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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길었던 더위가 지나가며 다시 추운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시기인데요.
여름용 옷도 정리하고 집안도 쾌적하게 환기 시키기 딱 좋은 날씨이면서 이 때부터 슬슬 따듯한 온기를 집안으로 채워넣어야 할 때입니다.
이번에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비리 준비해놓는다면 유용하게 쓰실 가전제품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목차> |
| ■ 공기청정기 ■ 가습기 ■ 난방 매트 ■ 건조기 |
대표적인 겨울 가전 4가지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기 청정기
추운 날씨 때문에 환기가 힘든 경우 굉장히 유용하게 쓸수 있는 대표적인 가전제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 집먼지나 꽃가루 등을 필터에서 걸러 줄수 있기 때문에 필수로 구비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구매시 기본적인 주의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소음에 민감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허용 가능한 면적에서 절반정도 되는 곳에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약에서 중정도 되는 세기로 가동하면 효율성도 높고 소음도 덜하며 최대 면적이 초과되면 성능이 급격히 저하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유지비용에 대한 관리 방법입니다. 필터값이나 렌탈형식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비교해보고 선택하는것이 저렴하게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겁니다. 또한 큰 제품 보다는 작은 제품 여러개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셔서 가성비 좋은 구매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습기
물을 분무하거나 증발시켜서 수증기를 만들어 겨울철 건조한 실내의 습도를 높이는 방법을 이용한 제품으로서 가을,겨울 필수품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건조한 실내로 인해 세균이 침투하기 쉬워지며 겨울철 감기나 호흡기 질환, 거친피부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추천하는 실내 습도는 40~60%라고 합니다.
구매 시 저렴한것을 구매하기 보다는 스테일레스 소재로 되어 세척이 용이한 제품을 추천합니다.
세척은 식초와 소금을 이용하면 효과가 좋으며 확실한 건조를 시키고 물을 제외한 다른 액체는 추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물 또한 세균이 번식이 되지 않게 하려면 정수기 물보다는 수돗물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집안이 아닌 회사나 사무실같은 기타 밀페 공간에서 사용시 먼지가 쌓이지 않게 하고 물을 계속 남겨두며 사용보다는 세척과 건조를 바로 하여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난방매트
전기 매트나 온수 매트 등이 있습니다. 온수매트는 전기로 가열하여 온수를 특수한 관을 통해 매트안에서 순환시키는 난방기구로 전기 매트에 비해 전자파가 낮은것과 합선 우려가 적다는 점이 있지만 누수의 가능성이나 관리나 소음에 대한 부분이 전기매트 보다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전기요금은 둘다 비슷하다고 합니다. 온수매트의 주의사항으로는 물은 증류수나 수돗물을 사용하고 보관시 물은 꼭 빼야 하고 접으면 안되며 장시간 사용은 권장하지 않으며 호스와 매트가 접히거나 꼬이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합니다.
전기매트의 경우 안전 인증이나 자율 안전 확인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누진 전기 요금을 고려하여 소비 전력을 미리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조기
해가 뜨는 시간이 짧아지고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빨래가 마르는데 오래 걸리고 쾌적하게 마르지 않는 경우들이 생기는데요.
그렇게 되면 빨래에서 냄새가 날 수 있고 세균이 번식하기도 쉬워집니다. 특히 매일 쓰는 수건 같은 경우 잦은 세탁이 필요하기에 더욱 신경 쓸 수 밖에 없는데요.
건조기로 세탁물을 건조시 빠르고 간편한점이 장점이며 털이 풍성해지며 부드러워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살결이 닿기 때문에 기분도 좋을수 있는데요. 단점은 전기 사용료가 생각보다 많이 들며 옷의원단에 따라 수축이나 형태가 망가질 수도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하며
많은 양을 넣으면 꾸겨져서 다림질을 해줘야 하니 적당량을 사용해야하며 열을 이용해 말리기 때문에 옷감이 빨리 상하기에 고급의류들은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단점이 있습니다.
가구별 추천을 드리자면 1인가구이며 이불빨래는 하지 않는다면 10kg이하를 추천하며 이불빨래를 하게 된다면 17kg 이상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필요한 가전이 있다면 현명한 소비로 올 겨울도 효율적으로 보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