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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준비하는 방법 A to Z

다운로딩에브리띵 2022. 9. 24. 01:11

코로나가 조금씩 줄어들면서 인생의 큰 계획인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생기고 있는데요.

결혼을 하려고는 하지만 처음이다 보니 막상 어떤 준비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고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으실 텐데요.

양가 부모님의 의견도 어느 정도 수용해야 되고 배우자 간의 의견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대화와 이해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번에는 큰 틀에서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식에 정답은 없기에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결혼준비과정

 

개인 사정으로 6개월 만에 급하게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보통 결혼식 날짜는 1년을 앞으로 두고 준비를 하는 편이 여유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식을 알아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개인적으로 검색하고 알아보는 경우와 일정 주기로 열리는 웨딩 박람회를 신청하여 짜인 순서대로 진행을 하도록 플래너에게 도움을 받는 방식이 있습니다.

 

결혼식 계획 순서

 

요즘은 바쁜 맞벌이로 인해 웨딩 플래너를 동행하여 계획하는 예비부부들이 많기 때문에 웨딩 업체 이용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업체마다 다르지만 분기별이나 월별 마지막 주 가까운 날에 주말에 박람회를 열고 있습니다.

검색하여 미리 신청해서 가면 플래너가 기본적인 순서와 플랜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맘에 든다면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웨딩박람회는 설명도 듣지만 웨딩 관련된 많은 업체들이 입점하여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스, 드, 메 관련 업체들의 포트폴리오와 제품들, 한복, 예물, 가전, 허니문 등 있기 때문에 진행 절차가 궁금하시거나 날짜를 예정하신 분들이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예식장

결혼준비과정결혼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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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부터 준비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때 예식장을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대부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교통이나 식사에 관련해서 중요시 보기도 합니다.

예식장은 크게 컨벤션 느낌과 채플 형식 중에서 선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식장에 대한 가격은 노출되어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알아보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예식장은 크게 식장 대관료와 식대로 구분되어 있으며 식대는 뷔페식, 호텔식으로 나뉩니다. 

당일 계약 혜택이 있으니 3~4군데로 추려서 하루 안에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직접 가서 보는 느낌은 다르기도 하기 때문에 변경하는 일도 있으니 신중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 스드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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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들이 가장 중요시 봐야 하는 부분 중 하나이기도 하는데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헤어를 지칭하는 단어로서 업체별로 맘에 드는 곳을 묶어서 예약을 하기도 합니다.

예약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원하는 날짜를 정하면 플래너님들이 각 업체별로 문의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워낙 다양한 업체들이 있으니 포트폴리오나 인스타 등을 보며 원하는 느낌에 가까운 업체들을 고르면 그와 비슷한 느낌의 업체들을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야외촬영을 원하신다면 상의하여 시작시간을 정하기도 해야 됩니다. 

 

3. 예물, 한복, 예복

결혼준비과정결혼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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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과, 스드메, 허니문, 신혼집이 가장 큰 가지라면 중간 가지 정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물이나 예단 업체들도 박람회에 있지만 따로 원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굳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복은 요즘은 보통 대여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피로연이나 폐백,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돌잔치 등에서 많이 입었지만 요즘은 보통 깔끔한 드레스나 투피스나 정장 등을 입기에 양가 어머님을 위해 대여 정도만 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양가 어머님들도 깔끔한 투피스를 입기도 하여 문화가 많이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복은 신랑의 정장을 뜻하며 박람회에서 예복을 맞추면 신발이나 셔츠들도 사은품 개념으로 주기도 합니다.

 

3. 허니문

결혼준비과정결혼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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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꽃인 신혼여행은 대부분 휴양지를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하와이나 괌, 좀 더 저렴한 곳을 원한다면 동남아로 보통 선택합니다. 예외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많은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유럽으로 가기도 합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여행지를 정했다면 가고 싶은 호텔이나 액티비티는 어느 정도 미리 조사를 하고 박람회를 가면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박람회에서는 보통 하루 이틀만 열고 다음 오픈까지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계약을 위해 선물이나 좀 더 많은 할인을 해줍니다. 그렇기에 그 자리에서 계약을 덜컹하고 올 수도 있는데요.

허니문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큰 틀로 계획을 세운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격 또한 못해도 반년 전에는 나오기 때문에 에 결혼 준비하면서 박람회는 3~4번 정도 가면서 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신혼집

결혼준비과정결혼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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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산이 남아있는데요. 이건 뭐 워낙 다양한 경우가 많다 보니 보편적으로만 설명을 드리자면 대출이 필요하신 분들도 있고 기존에 살고 있는 집에 계약이 남아있는 분등 다양한 조건이 있을 텐데요. 보통 결혼식 전 3~4달 정도 전부터 발품을 팔아 집을 알아보게 됩니다. 미리 알아봤자 빠른 시일 내에 입주할 것도 아니고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기간도 필요하고 조건에 맞는 집들을 보러 다녀야 되기 때문에 기간을 여유롭게 보아야 급하게 결정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5.  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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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에서 필요한 가구나 가전들이나 각종 용품들을 말하는 것이며, 혼수는 집이 정해지고 그에 맞는 가구나 가전 등을 선택해야 되기 때문에 집이 정해진 후 박람회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많은 부부들이 계획을 하고 오기 때문에 할인율이 큰 편이라고 합니다. 아쉽지만 가구는 따로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구 업체는 입점된 업체는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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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자잘하게 준비해야 되는 것들이 많이 생깁니다. 초반에는 큼지막한 일들만 처리하면 되지만 식이 가까워질수록 챙길 것들이 많아집니다.

식전 영상이나, 스냅사진, dvd 영상, 주례, 사회, 청첩장, 답례품, 폐백음식, 웨딩카, 혼주 메이크업 등등 많은 것들이 남아있는데요. 하지만 플래너를 동행하신다면 날짜에 맞게 다 도움을 주시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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