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방지를 위한 전세 사기 종류와 예방법

전세보증금 못 받을까 봐 겁나시죠? 전세 사기 방지를 위한 전세사기 종류와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사회 초년생이나 처음 자취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읽어보시고 참고 하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세사기방지

특히 최근에는 인천쪽이나 서울 강서 지역에서 많은 피해자들이 생기고 있는데요. 이 지역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빈번하게 있다고 하니 해당 지역이 아니라고 안심 하지 마시고 알아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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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의 종류

 

1. 이중계약

임대차 계약을 맺을 때 임대인과 임차인이 만나서 계약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계좌번호 또한 임대인 이름으로 되어있는 계좌번호인지 확인도 필요합니다. 관리자라면서 다른 사람의 명의로 입금하라는 경우는 진짜 친한 지인이거나 믿고 하라고 할 수 있지만 포인트는 임대인의 이름으로 전세금이 들어가는 것 이니,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입금을 요구한다면 무조건 거르세요. 

 

2. 깡통전세

예를 들어서 S라는 아파트가 매매가는 5억이라고 한다면 그에 맞는 안정적인 전세가는 50~70% 정도 되는데 금액으로는 2억 5천에서 3억 5천 정도 됩니다.

그런데 매매가가 전세가와 똑같거나 비슷하다면 무조건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아파트보다는 빌라에서 굉장히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빌라는 정확한 시세 파악이 어렵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3. 확정일자

확정일자를 받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요.

확정 일자를 받을 때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00시부터 법적효력이 시작이 되는데 이를 악이용해서 계약한 날 집주인이 대출을 받으면 우선순위가 임차인이 아닌 은행으로 됩니다.

이런 경우는 정말 작정하고 사기를 치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부동산과 미리 짜고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4. 부동산과 담합

예를 들어 팔아야 되는 집을 가는 a라는 사람이 있으면 이 매물을 전문업체에서 대신 팔아준다고 합니다.

집값이 2억이라면 본인들은 2억 4천이나 5천이나 더 높여서 부동산과 연계하여 판매를 합니다.

그리고 판매되면 2억은 집값으로 주고 본인들이 나눠서 부당이익을 취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부동산은 판매를 위해 본인이 보증을 한다는 등 집주인이 매우 많은 집들을 가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특히 이런 말을 하는 부동산은 그냥 자리를 박차고 나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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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막는 팁

 

아직 완전히 속 시원히 나온 방안은 없는 걸로 알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으로는 보증보험은 필수적으로 가입을 해주시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다른 경우로는 계약만료가 다가올 때 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해 연락하면 내 보증금으로 돌려막으려고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집주인이 그런 타입이라면 내가 나중에 나갈 때도 복잡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호하지 않기도 합니다.

다음으로는 절대 어플을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든 매물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허위 매물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주변 부동산을 직접 가서 매물을 보고 선택하시는 것이 제일 낫습니다. 

 

맘에 드는 집이 어플에 있다면 해당 매물을 소개하는  공인 중개사의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무실과 매물의 거리가 멀리 있다던가 계약건수가 적다던가, 건물이 평균적인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너무 좋다면 무조건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세 사기 방지를 위해 전세사기 종류와 예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가장 중요할 수 있는 부분인 거주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집을 구하실 때는 충분한 조사와 발품을 팔아 피해를 입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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